
망언이 명언으로 둔갑한 어록에 관한 패러디 국민의 힘 원내대표실이 발간한 '이재명 망언집 : 이재명의 138가지 그림자'에 대해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'이재명 명언집'이라고 환영했다고 한다. 자신은 명언이라고 한 말이 타인에게 망언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개소리일진대, 망언집이라고 낸 팜플릿을 명언집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? 과연 명언들이 나온다. (이하 출처는 원문(첨부파일) 참조) "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표현의 자유" : 명언의 서막이다. 그런데 ...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 경력자가 더 위험하다 : 신박한 명언 '초보운전 경력자' : 기존 문법을 뛰어넘은 신통방통한 경지 공공기간이나 금융기관에 '소위 성소수자'가 30%를 반드시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...